Computer/iPhone 2012. 6. 13. 21:50

[Tips] iOS 디바이스에서 UDID값 알아내는 방법..




  2012년 6월 12일 새벽 2시부터 WWDC가 개최되었고 그 자리에서 iOS 6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iOS6베타1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iOS의 Beta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발자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iOS6 Beta1의 경우는 UDID등록 없이도 판올림이 가능합니다. 언제 막힐지는 모릅니다.
  iOS5 Beta1은 배포된 첫날 정도는 UDID등록 없이도 판올림하고 활성화되었는데, 2~3일 지나서부터는 복원 후 활성화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인터넷에는 UDID등록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람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1. UDID란?
      UDID(Unique Device Identifier)의 약자로 iOS디바이스별로 영어와 숫자 40자로 구성된 식별자입니다. 
 
  2. UDID는 어디에 쓰일까??
      UDID는 개발자로 등록하기 위해 사용하며, 예전엔 일부앱의 경우 인증을 UDID로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애플에서 UDID정책 변경으로 UDID를 이용한 앱들에 대해 등록거부가 되고 있습니다.

3.  UDID를 확인하는 방법
     UDID는 디바이스 고유 식별자이지만 디바이스 자체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아래와 같이 3가지 방법을 통해서 확인 가능힙니다.

     첫번째.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확인
                 가. 아이폰

[그림 1] 아이튠즈에서 아이폰의 요약화면

[그림 1]의 일련번호 부분을 클릭을 하면 <일련번호 -> 식별자(UDID)>로 변경 됩니다.
  일련번호를 클릭하여 식별자(UDID)로 변경한 다음에 편집 - 복사를 하면 클립보드로 복사됩니다.

                나. 아이패드

[그림 2]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 요약화면

  [그림 2]에서 일련번호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일련번호 -> 식별자(UDID) -> 셀룰러 데이터 번호 -> IMEI -> ICCID(USIM번호)> 순으로 변경됩니다.
  이번에도 편집 - 복사를 이용하여 클립보드에 복사해 놓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백업본을 이용하여 확인
   iOS 디바이스가 있으면 아이튠즈를 연결해서 확인하면 되지만, 서비스센터에서 교환, 분실등을 한 이후에 UDID값을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iOS디바이스를 백업하게 되면 운영체제별로 특정위치에 저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Mac:~/라이브러리/Application Support/MobileSync/Backup/
  • Windows XP:\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Application Data\
    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참고: Application Data 폴더에 빨리 액세스하려면 시작을 클릭한 후 실행을 선택합니다. %appdata%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 Windows Vista 및 Windows 7:\Users\(사용자 이름)\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
    Backup\

    참고:AppData 폴더에 빨리 액세스하려면 시작을 클릭합니다. 검색 막대에서 %appdata%를 입력하고 return 키를 누릅니다.


[그림 3] 저장된 백업폴더


  백업된 폴더에 가면 [그림 3]과 같은 것들이 보입니다. 그것은 UDID값으로 백업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백업 내용이 저장되게 되어 있습니다.
  폴더 이름을 복사한 이후에 붙이기 하면 UDID값을 간단히 알수 있습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6. 11. 17:19

[생활] 경수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용인에 사는 관계로 아침에 서울에 오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나, 분당서울고속도로, 경수고속도로 이 3가지 길중 하나를 이용해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양재IC부터 막히기 때문에 일찍 출발을 해야 막힘없이 다닐수가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분당서울고속도로는 미금초입까지 신호등이 많아서 연비가 안나와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행료(편도 1,800원/왕복 3,600원)가 좀 부담되기는 하나 막히지 않고 집에서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이용하는중 현수막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운전중이라 촬영을 못했고 지금까지의 민자도로의 행태로 보아와 설마.. 요금 인상을 예상했는데 그 예감이 맞았습니다. 경수고속도로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림 1] 통행료 인상 공지사항(출처 : 용인-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

  위에 보듯이 1종 승용차 기준으로 TG마다 100원씩 이상하는 것입니다. 적용시기는 2012년 6월 13일 00시부터라고 합니다. 하루에 400원을 추가 지출하게 생겼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요 몇년 사이에 안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Computer/Application 2012. 6. 7. 14:56

맥용 디아블로3 클라이언트 다운 받기



  요즘 디아블로3 때문에 PC방이 성수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은 블리자드코리아(이하 블코)에서 정식 발표에 의하면 한글판 MAC 클라이언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동안 블코만 욕먹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품 구매시 나오는 시스템 사양에도 MAC용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림 1] 디아블로3 시스템 사양(출처 : 블리자드 코리아/Battle.net)

  실제로 디지털로 게임을 구입하고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 들어가면 Window용만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MAC 사용 유저로써로 정말 슬프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디아블로3를 하기 위해서는 VMWARE상의 가상머신을 돌리거나 부트캠프를 이용해서만 할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외국 사이트나 국내 블로그를 보니 블코의 페이크였습니다.
  왜????  도대체..욕 먹고 싶어서 안달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글로벌버전 MAC클라이언트를 이용하면 쉽게 한글버전으로 MAC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Diablo III Client [for MAC]  [다운로드

  위의 다운로드를 통해 글로벌버전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실행합니다.
  게임을 실행한 다음에는 Option에서 언어만 변경해주면 끝입니다.

[그림 2] Option - Account - Language Selection 메뉴 (English -> Korean)

  [그림 2]와 같이 변경을 하게 되면 [그림 3]과 같은 재시작 팝업이 나오게 됩니다.

[그림 3] 언어 변경 후 재시작 팝업메뉴

  재시작을 하게 되면 Diablo Launcher가 재실행되며 한글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습니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완료 후 게임 실행을 하게 되면 맥에서 한글로 디아3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