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trobleshooting 2012. 7. 20. 14:09

[Tips] 아이폰 통화시 근접센서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아이폰 통화할때 근접센서가 동작하지 않아 스피커, 소리끔이 터치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근접센서는 통화시 귀에 아이폰을 가까이 하게 되면 화면을 자동으로 꺼서 터치스크린의 오동작을 없게 해주는 센서입니다.
  그러나 이 센서가 오동작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아이폰을 위해 구입한 악세서리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4, 4S는 저 위치에 근접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의 경우 그림과 같이 잘 보이나 블랙의 경우는 안보이며, 강한 빛으로 비춰보면 블랙베젤과는 색상이 다른 부분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오동작 하는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액정보호필름
  아이폰을 오래 스크래치 없이 사용하기 위해 보호필름을 붙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필름은 부착하시는 분들은 이런 오류가 없으나, 아이폰 구입시 무료로 주는 보호필름이나 카본 형태의 보호필름에서 간혹 발생합니다.


두번째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중에는 근접센서를 위치까지 가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필자도 몇일 전 도라에몽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이 케이스는 캐릭터에 집중한 나머지 근접센서를 계산하지 않고 만들어져서 근접센터 동작을 하지 않게 해서 통화중 터치화면이 계속 켜져서 오터치 하게 만들었던 주범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가 아깝지만 근접센서를 가리지 않고 외관상 문제가 없을 만큼 오려내었습니다.


  애플(제조사)에서는 아이폰의 터치감을 최상으로 쓰기 위해서 보호필름을 부착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서비스시 1:1로 교체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부착되어 있던 보호필름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케이스의 경우는 케이스 제조사에서 iPhone 4, 4S라고 표기한 제품이래도 판매상에게 이야기 해서 착용해보고 오동작 하는 경우가 없는지 확인 해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Computer/trobleshooting 2012. 7. 19. 09:35

[AS정보] 갑자기 아이폰에서 통화소리가 들리지 않을때





  아이폰 A/S센터에 일하면서 많이 나온 증상중에 수화부 스피커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스피커폰 모드로 전환하면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기에는 꺼림직 하기 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환장합니다.

  이 경우는 원인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수화부 스피커 불량
          이 경우는 말 그대로 부품이 불량인 경우 입니다.

  둘째, 수화부 스피커 이물집 삽입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의외로 스피커 부분으로 화장품이나 향수, 커피 같은 것을 쏟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아이폰 상/하단에 있는 침수라벨 색이 변색되지 않았고, 외관상으로 봤을 때 흔적이 없다면, A/S센터에 가서 이야기 하면 테스트 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이어폰 단자 이물질로 인해 접점 오류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고 응급조치가 가능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지인이 통화시 소리가 들리지 않아 A/S센터 내방하였더니, 언제 고장났냐는 듯 이상없이 통화가 가능했다는 경험을 페이스북에 봤기 때문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다보면 이어폰 단자에 이물질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어폰 단자와 연결하는 접극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볼륨조절버튼을 눌러보면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았는데도 이어폰을 연결한거와 같이 화면에 나옵니다.

 
  아이폰의 이어폰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하면, 아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이어폰으로 보내게 설정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어폰 단자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발생한 현상이기 때문에 이 증상은 응급조치가 가능합니다.

  응급조치시 필요한 준비물은 렌즈청소용 송풍기(일명 뽁뽁이) 하나면 됩니다. 응?? ㅡ,.ㅡ?

     (도너츠 전문점에서 찍다 보니 테이블 낙서가.. ㅡㅡ;;) 
 
  저 송풍기 하나면 가능합니다. 응급조치 방법은 이어폰 단자에 송풍기로 바람을 약 1~2분간 강하게 불어주면 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안되면 콤퓨레샤의 강한바람으로 먼지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접점에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오동작의 경우 거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인A/S센터(아이폰 A/S)에 방문하실때는 교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데이터(전화, 사진, 일정, 메모등) 백업과 설치된 어플은 컴퓨터로 백업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게 많고 백업을 안했을 때에는 다시 방문하거나, 데이터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소실에 대해서는 A/S센터에서 책임없고, 보상이 없기 때문에 땅치고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




Computer/trobleshooting 2012. 7. 16. 16:47

[AS관련] 아이폰 후면 카메라 촛점이 안 맞을때..



  플리커에 제일 사진을 많이 올리는 카메라 모델이 아이폰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아이폰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사진을 찍을 때 촛점이 안 맞는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예전 애플A/S센터에서 일할 때 많이 찾는 이유중에 하나였죠.
  원인은 2가지인데

 첫번째는 후면 카메라 불량 
  이런 경우는 어쩔수 없습니다. 카메라를 교체해야 합니다. 아이폰 4, 4S의 경우 후면 카메라만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A/S센터 내방하여 카메라 부품 교체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간혹 A/S 테니션의 능력미달 및 귀찮다는 이유로 교체를 종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업을 해 가고, 보증기간 내 오래 사용했다면 교체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뒷케이스 렌즈부분의 스크래치
  아이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보면 열쇠나 기타 소지품들과 일체가 되어 뒹굴러 다닙니다. 이때 뾰족한 것이나 책의 모서리등에 의해 카메라 부분 플라스틱 부분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이건 정말 심한 경우이고 보통 이것보다는 조금 약한 상태에서 옵니다.
  이 경우 아이폰의 뒷케이스만 교체하면 되는데,  보증기간 이내라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A/S센터 테크니션이 유료라고 하면 무료인거 아니 무료로 교체해 달라고 하면 별말없이 교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끝까지 소비자 과실로 비용을 요구하면 애플 외관검사 규정을 확인해 보라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