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7. 15. 00:24

[교육정보] 경기도민을 위한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Homelerarn)


  요즘 사람들이 많이 취득하려고 하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의 인터넷 강의 비용이 "무료"라고 하면 믿어 지시겠습니까??
  P2P사이트가 아닌 정식 학습사이트에서라면 더더욱 안 믿어지겠죠.

  그러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위 혜택이 모두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경기도에 주소지가 있는 주민만 가능합니다.



  그것은 경기도민을 위한 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HomeLearn)입니다.
 누리집 주소는 http://www.homelearn.go.kr 입니다.
  홈런을 알게 된것은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물이 붙어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양질의 콘텐츠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홈런에 가입을 하면 한달에 3개까지 동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한 과목은 60%이상 진행해야 수료가 되며 수료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수강중인 과목을 수료하게 되면 수료한 만큼 다른 강의를 신청하여 들을 수가 있습니다.

 홈런은 외국어, 자격증, 생활취미, 가족친화, 정보화, 경영, 초중등 이렇게 7가지로 대분류된 것에 대해 수강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좋은 점은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 강의에 대해서는 스마트폰(m.homelearn.go.kr)으로도 수강 가능합니다.

  홈런에 가입해서 수강을 들어보면서 장/단점을 파악해 보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6. 25. 17:28

[생활정보] 2012년 카시트 무상 보급 신청하세요.



  3살미만 어린이가 있고 차 있는 집에 필수품 중 하나가 카시트가 되었습니다.
  카시트를 구입하려고 하면 20만원 이상되는 품목입니다.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 작은 돈이지만 요즘 경제와 서민들의 지갑을 생각하면 부담이 많이 되는 돈입니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매년 카시트 대여사업을 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 2009년 대여사업을 통해 대여받아서 잘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부터는 카시트 무상 보급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어린이언전재단을 통해 신청 및 심사를 통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사업은 매년 3월쯤 신청 받았는데, 요즘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이제서야 보급사업 공고가 나왔습니다.

  1.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 무상보급 안내
      1) 보급수량 : 2,000대
      2) 모델명 : 순성산업(BV-103 ISOFIX)
      3) 비용 : 무료(단, 택배비는 착불)
      4) 일정
           (1) 카시트 신청 : 2012. 6. 25(월) ~ 27(수)
           (2) 예비선정자 발표 : 2012. 6. 29(금)
           (3) 예비선정자 서류접수 : 2012. 7. 2(월) ~ 4(금)
           (4) 서류 심사 : 2012; 7. 2(월) ~ 8(일)
           (5) 최종선정자 발표 및 카시트 발송 : 2012. 7. 9(월)

  2.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 신청대상
     아래의 1,2,3이 모두 해당되어야 합니다.
      1) 전국 3세 이하(2010년~2012년 출생)의 자녀를 둔 가정
      2) 
배기량 1,600cc 미만의 경형 및 소형 승용차를 보유한 가정
      3) 
선정기준(1~6순위)에 해당하는 가정


 3. 유아보호용장구(카시트) 신청제외 대상
     
다음의 경우 신청 자격이 없거나 신청을 하더라도 자동취소 또는 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기존(2005년~2011년) 카시트사업에 선정되어 보급 또는 대여 받은 기록이 있는 가정(이미 반납한 가정도 포함)
     
2) 기간 내(2012. 7. 2~4)에 서류 접수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
        
(제출서류 미비 / 부적합한 증빙서류 제출)
     
3) 출산예정자(주민등록등본 상 확인 가능한 자녀만 인정)
     
4) 한 가구에서 다른 신청자명으로 중복신청을 한 경우
    5) 보급되는 카시트가 장착 불가능한 차량일 경우
        
(1)  안전벨트가 없는 좌석이 있는 차량
          
(2)  뒷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가 없는 차량
          
(3)  자동안전벨트가 있는 좌석이 있는 차량 (자동적으로 장착 탈착 타입의 안전벨트)
          
(4)  좌석의 앉은 폭 깊이가 45cm이하의 좌석이 있는 차량 
 
  저 같은 경우 2009년 카시트사업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카시트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가 있습니다.
  신청 URL : 
http://www.childsafe.or.kr/carseat/carseat_5_4_new.php

 


  신청URL이나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시트 사업으로 들어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위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카시트 신청하여 가계경제에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유아용보호장비(카시트) 사업에 관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6. 11. 17:19

[생활] 경수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용인에 사는 관계로 아침에 서울에 오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나, 분당서울고속도로, 경수고속도로 이 3가지 길중 하나를 이용해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양재IC부터 막히기 때문에 일찍 출발을 해야 막힘없이 다닐수가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분당서울고속도로는 미금초입까지 신호등이 많아서 연비가 안나와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행료(편도 1,800원/왕복 3,600원)가 좀 부담되기는 하나 막히지 않고 집에서도 조금 여유를 가지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이용하는중 현수막 하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운전중이라 촬영을 못했고 지금까지의 민자도로의 행태로 보아와 설마.. 요금 인상을 예상했는데 그 예감이 맞았습니다. 경수고속도로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림 1] 통행료 인상 공지사항(출처 : 용인-서울고속도로 홈페이지)

  위에 보듯이 1종 승용차 기준으로 TG마다 100원씩 이상하는 것입니다. 적용시기는 2012년 6월 13일 00시부터라고 합니다. 하루에 400원을 추가 지출하게 생겼습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요 몇년 사이에 안오르는 것이 없습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3. 22. 21:57

[생활정보] 주택담보 근저당 설정비 환급관련 소비자 구제방법


  주택을 구입할때 은행에서 구입할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구입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고요.
  그때 은행에서는 주택을 담보로 잡을때 근저당 설정비용을 대출자에게 부담시키거나 은행에서 부담하는 대신 가산금리(+0.2%), 혹시 가산금리 + 인지세를 대출자에게 부과하였을 것입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12. 2. 20)를 보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대출 거래시 은행이 소비자에게 부담시킨 근저당권 설정비용을 환급하도록 지난 13일 조정결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은행에서 거부하지 않으면 조정이 성립되어 부담한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 거부하게 되면 소송을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이 은행들을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되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게 되므로 한국소비자원은 소송지원변호인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접수대상은 2003년 1월 1일 이후 주택담보 대출건이며,  신청기간은 2012년 3월 23일 금요일까지 입니다.

  이번 환급관련 구제신청 및 자세한 것은 그림1의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림 1.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빨간색 배너를 클릭하면 [그림2]와 같이 구제방법 안내 공지사항으로 이동합니다. 

 [그림 2] 구제방법이 나와있는 공지사항

  공지사항과 상단에 있는 첨부파일[피해구제신청서 및 근저당설정비용 관련QnA]를 자세히 읽어 보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은행에 입장에서는 조정신청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송으로 진행될거 같습니다.
만약 소송으로 진행되면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발생하는 비용은 그림3에 나와 있습니다.
 

 [그림 3] 소송비용관련

  소송의 경우 1심만 지원하며, 은행은 1심에서 패소할시 2~3심까지 갈 거 같아 그에 따라 비용은 증가할 것입니다.

  그래도 단돈 10,000원이라도 받고 싶으시면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구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정보/생활정보 2012. 3. 16. 15:53

[세테크] 자동차세 연납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1년에 한번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자동차세 합계가 10만원 미만은 6월에 한번에 납부하고

10만원이상은 2회(6월, 12월)에 걸쳐 납부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가 있습니다.

매년 1월에 1년에 납부할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그 해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10% 할인해 줍니다.

그러나 1월 연납을 놓쳤거나 2~3월에 신차나 중고차를 구입한

사람들도 연납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3월, 6월에 연납하는 방법입니다.

납부하는 방법은 차량등록했던 지자체 세무과에 전화해서 연납을 신청하면 됩니다.

납부 시기에 따라 할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납부월 할인율(%) 
1월 10% 
3월  7.5% 
6월 5% 
9월 2.5% 
 [표 1]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1~3월에 차량을 구입했으면 연납신청하여 할인 받기 바랍니다.

만약 연납을 했는데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한 경우는 해당 지자체에 연락을 하면

납부한 금액에서 차량매각일이나 폐차일을 기준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매년 연납을 하나 올해는 1월에 납부를 못했습니다.


오늘 2012년 3월에 자동차세 연납하라는 안내장이 왔습니다.

 [그림 1] 2012년 3월 자동차세 연납 안내장



그러면서 한가지 더 안내된 사항이 있네요..

한-미 FTA발효로 인하여 자동차세 요율이 변경된 것을 함께 안내한 것이었습니다.

1,000cc이하는 100원에서 800cc경차와 동일하게 80원을 적용받으며,

2,000cc이상은 220원에서 200원을 적용 받습니다.

기존에 1월에 연납한 사람은 지자체에 연락해서 1~3월 하락분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