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의 이 또한 지나가리...

  아이폰 주소록의 단점은 2Byte문자를 초성검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글은 2Byte문자입니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들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인지 쓸 만한 프로그램이 별루 없었습니다.
  피쳐폰때 주소록 검색의 습관처럼 검색을 하면 그런 이름(번호)는 없다고 나왔습니다.
  검색을 하기 위해서는 "김", "이", "유" 이렇게 다 입력을 해야 어느정도 검색이 되었습니다. 이런 불편함이 있어 몇몇 개발자님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발표해 주었습니다.
그 중 쓰기 편한 프로그램중 하나인 "초성검색" 이란 프로그램입니다.
 

 App 이름 : 초성변환
다운로드 : 아이튠즈 다운로드 

용량 : 1.7MB 


 
메인화면은 [그림1]과 같습니다.

                      [그림 1] 초성변환 메인화면

메뉴 참 단촐합니다. [초성변환], [원상복구] 단추는 두개뿐이 없습니다.
초성 변환을 하기 위해서는 초성변환이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림 2] 초성변환 버튼 선택

그럼 그림3과 같이 메뉴가 팝업됩니다. 초성변환을 할지 말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림 3] 초성변환 시 팝업화면

초성변환 / 원상복구 시 진행화면은 그림 4와 같으며 오른쪽 위에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그림 4] 초셩변환/ 원상복구 시 진행중인 화면

초성변환이 완료되면 그림 5와 같은 화면을 팝업합니다.

                      [그림5] 초성 변환이 완료된 화면

  초성변환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Spotlight나 주소록, 메시지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초성변환 되는 건 이름, 전화번호 이렇게 변환됩니다.
  만약 홍길동(010-1234-5678)이 이름을 변환되면 "ㅎㄱㄷ, ㄱㄷ, 5678) 이름밑에 이렇게 필드가 생성됩니다.

            [그림 6] 초성검색중

주소록이나 메시지에서 ㅇㄱㅎ, ㅎㄱ,5678이라고 검색하면 위와 같이 검색됩니다.
이제 난 초성검색 안할꺼니 복원하고 싶다고 하면 그림 7과 같이 하면 됩니다.

                       [그림 7] 원상복구 하는 방법 

 

제목을 보고 의아해 할것입니다.
아이패드용 스탠드가 1,500원???? 에이 설마~~~ 
그러나 사실입니다.

아이패드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다 보면 동영상 및 자료 참고를 하기 위해 세워 놓아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스탠드나 케이스를 이용해서 세워 놓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용 스탠드를 알아보던중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다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거기서 아이패드용으로 적당한 스탠드를 득탬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1,500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자주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사진 1> 정면

           <사진 2> 측면 

사진 1, 2와 같이 이젤이나 독서대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3> 아이패드를 옆으로 세워 놓은 모습

           <사진 4> 일반적 형태로 세워 놓은 모습

사진 3, 4는 아이패드를 실질적으로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그림 3은 사진이나 영화, 유투브등 동영상을 볼때 적당하고, 사진 4는 문서작업이나 트위터, RSS등 화면을 길게보고 스크롤링을 적게 하고 싶을때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올려 놓을때 스탠드 뒤에 지지대가 넘어가지 않을까 걱정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사진 5> 뒷면 지지대의 모습

 사진 5에서 보는 봐야 같이 뒤면 지지대를 각도를 두고 잘라 놓았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줘서 누르지 않는 이상 부서지지거나 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아이패드 스탠드의 장/단점을 비교해 본다면

장점 : 가격이 싸다(1,500원), 나무로 만들어 튼튼하다. 이 두가지로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단점 : 각도 조절을 할수 있다로 정의할수 있겠습니다.

너무 간단한 제품이라 단점과 장점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1,500원에 만날수 있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용 스탠드였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투표는 딱 한번했었습니다.
35년 살아오면서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안했습니다.
그 나물에 그밥, 귀찮다, 놀러가자 등등..
그러나 올해부터는투표를 꼭!!! 챙겨서 하기로 했습니다.
투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4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이후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는 행정과 변화를 보고 있으면 투표는 해도 소용없는게 아니고 세상을 바꾸는 거라는 걸 절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자식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트위터를 보고 뉴스타파, 언론사 파업등을 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외곡된 정보로 인해 편협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부익부 빈익빈, 홀리데이에 나오는 대사<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이제라도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정권이 없는 고등학생들의 1인시위를 보면서 이제는 부끄럽지 않기 위해 열심히 나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