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iPhone 2012. 7. 20. 21:00

[Tips] 응용프로그램내 구입 차단하기





  아이폰 어플의 구입형태는 무료, 유료, 무료 o r 유료 + in app purchase(이하 IAP) 이렇게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튠즈 계정에는 거의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있기 때문에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거래가 이뤄지는 One-Click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료나 유료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IAP형태로 된 어플때문에 아이폰이 출시된 2009년부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인이야 판단을 하고 구입을 하지만 어린아이는 그렇지 않고 거래가 이뤄지고 차후 e-mail로 영수증이 배달된 이후에야 구매한 것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에서는 이 아이템은 사골입니다. 잊을 만 하면 한번씩 기사화 해서 우려먹고 있습니다.

  이걸 예방하는 방법은 Apple ID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지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유료어플을 구매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했다 지웠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합니다.

 이런 분쟁이 많아서인지 애플에서는 설정 안에 "응용프로그램 내 구입"이란 항목을 만들어서 IAP가 부주위로 일어나지 않게 예방하고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내 구입 항목 차단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설정 - 일반에 있는 차단 메뉴를 선택합니다.

 
 차단을 사용하지 않은 유져러면 차단 활성화를 해야 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활성화 됩니다.

 
  차단메뉴 밑에 쪽을보다보면 <허용된 컨텐츠>라는 메뉴가 있고 세부 메뉴중에
<응용 프로그램 내 구입>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기본설정은 응용프로그램 내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 항목을 비활성화 하면 어플에서 IAP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것만으로 불안하다 싶으면 <암호 필요> 설정도 같이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어플을 구입하고 15분 이내 다른 어플을 구입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습니다. 그림과 같은 15분 설정된 상황이고 어플을 받은 15분이내 다른 어플을 추가로 받을 때는 비밀번호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기 때문에 유료어플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호필요 설정을 즉시로 변경하면 받을 때마다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 설정의 단점은 어플을 업데이트 할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어플을 10개를 업데이트 해야 할 경우 10번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내 구입 설정이 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실제로 IAP를 진행해 보면 구입할 수 있게 설정을 하라는 팝업이 출력됩니다.

 
  애플의 경우  어플에 대해 만족하지 않거나, 실수로 구매한 경우 90일 이내인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불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걸 악용하면 본인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니 정말 잘못한 경우에 환불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Computer/trobleshooting 2012. 7. 20. 14:09

[Tips] 아이폰 통화시 근접센서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아이폰 통화할때 근접센서가 동작하지 않아 스피커, 소리끔이 터치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근접센서는 통화시 귀에 아이폰을 가까이 하게 되면 화면을 자동으로 꺼서 터치스크린의 오동작을 없게 해주는 센서입니다.
  그러나 이 센서가 오동작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아이폰을 위해 구입한 악세서리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4, 4S는 저 위치에 근접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의 경우 그림과 같이 잘 보이나 블랙의 경우는 안보이며, 강한 빛으로 비춰보면 블랙베젤과는 색상이 다른 부분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오동작 하는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액정보호필름
  아이폰을 오래 스크래치 없이 사용하기 위해 보호필름을 붙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필름은 부착하시는 분들은 이런 오류가 없으나, 아이폰 구입시 무료로 주는 보호필름이나 카본 형태의 보호필름에서 간혹 발생합니다.


두번째 아이폰 케이스
  아이폰 케이스중에는 근접센서를 위치까지 가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필자도 몇일 전 도라에몽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이 케이스는 캐릭터에 집중한 나머지 근접센서를 계산하지 않고 만들어져서 근접센터 동작을 하지 않게 해서 통화중 터치화면이 계속 켜져서 오터치 하게 만들었던 주범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가 아깝지만 근접센서를 가리지 않고 외관상 문제가 없을 만큼 오려내었습니다.


  애플(제조사)에서는 아이폰의 터치감을 최상으로 쓰기 위해서 보호필름을 부착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서비스시 1:1로 교체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부착되어 있던 보호필름에 대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케이스의 경우는 케이스 제조사에서 iPhone 4, 4S라고 표기한 제품이래도 판매상에게 이야기 해서 착용해보고 오동작 하는 경우가 없는지 확인 해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Computer/trobleshooting 2012. 7. 19. 09:35

[AS정보] 갑자기 아이폰에서 통화소리가 들리지 않을때





  아이폰 A/S센터에 일하면서 많이 나온 증상중에 수화부 스피커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스피커폰 모드로 전환하면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기에는 꺼림직 하기 합니다. 이럴때는 정말 환장합니다.

  이 경우는 원인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수화부 스피커 불량
          이 경우는 말 그대로 부품이 불량인 경우 입니다.

  둘째, 수화부 스피커 이물집 삽입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의외로 스피커 부분으로 화장품이나 향수, 커피 같은 것을 쏟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아이폰 상/하단에 있는 침수라벨 색이 변색되지 않았고, 외관상으로 봤을 때 흔적이 없다면, A/S센터에 가서 이야기 하면 테스트 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이어폰 단자 이물질로 인해 접점 오류
        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고 응급조치가 가능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지인이 통화시 소리가 들리지 않아 A/S센터 내방하였더니, 언제 고장났냐는 듯 이상없이 통화가 가능했다는 경험을 페이스북에 봤기 때문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다보면 이어폰 단자에 이물질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어폰 단자와 연결하는 접극이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볼륨조절버튼을 눌러보면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았는데도 이어폰을 연결한거와 같이 화면에 나옵니다.

 
  아이폰의 이어폰단자에 이어폰을 연결하면, 아이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이어폰으로 보내게 설정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어폰 단자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발생한 현상이기 때문에 이 증상은 응급조치가 가능합니다.

  응급조치시 필요한 준비물은 렌즈청소용 송풍기(일명 뽁뽁이) 하나면 됩니다. 응?? ㅡ,.ㅡ?

     (도너츠 전문점에서 찍다 보니 테이블 낙서가.. ㅡㅡ;;) 
 
  저 송풍기 하나면 가능합니다. 응급조치 방법은 이어폰 단자에 송풍기로 바람을 약 1~2분간 강하게 불어주면 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안되면 콤퓨레샤의 강한바람으로 먼지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접점에 이물질로 인해 발생한 오동작의 경우 거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인A/S센터(아이폰 A/S)에 방문하실때는 교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데이터(전화, 사진, 일정, 메모등) 백업과 설치된 어플은 컴퓨터로 백업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게 많고 백업을 안했을 때에는 다시 방문하거나, 데이터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소실에 대해서는 A/S센터에서 책임없고, 보상이 없기 때문에 땅치고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